4만 명 모이는 스트리트 페어…내달 2일 터스틴 올드 타운서
매년 4만여 명이 방문하는 터스틴의 명물 ‘스트리트 페어’가 내달 2일(일) 오전 11시~오후 6시 올드타운의 이스트 메인 스트리트와 엘카미노리얼 교차로에서 열린다. 올해 40회를 맞는 스트리트 페어에선 칠리 소스 경연대회, 자동차 전시,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 각국 음식, 주류를 즐길 수 있다. 2개의 무대에선 유명 가수와 밴드 헌정 공연 등이 펼쳐진다. 메인 스트리트의 B 스트리트~C 스트리트 구간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70여 대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. 행사장 옆 프로스펙트 애비뉴와 3가 교차로~콜럼버스 터스틴 레크리에이션 센터(17522 Beneta Way)를 오가는 셔틀 서비스는 오전 10시30분~오후 6시15분에 이용할 수 있다. 주차는 프로스펙트 애비뉴와 메인 스트리트의 수도국 주차장, C 스트리트와 메인 스트리트의 공공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.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(tustinchilicookoff.com)에서 찾아볼 수 있다. 임상환 기자스트리트 페어 스트리트 페어 스트리트 구간 명물 스트리트